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게이트 (문단 편집) === 러시아 전략 연구소 === 러시아 전략 연구소(Russia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는 2009년에 러시아 정보기관 [[SVR]]에서 독립된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연구소 소개말에 따르면 전략을 분석하여 대통령실, 러시아 의회, 국가안전회의에 조언을 해주는 기관이라고 한다. 그러나 미국 정보공동체의 3명의 현직 직원과 4명의 전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러시아 전략 연구소는 푸틴의 지시를 따라서 2016년 미국 대선에 개입하여 여론을 조작했다. 대선 이후, 미국 정보공동체는 러시아 정부 측의 2개의 기밀문서를 확보했다. 2016년 6월에 작성된 첫 번째 문건은 러시아 정부의 고위 관료 사이에 오간 1급 기밀문서로, 당시 오바마 정권보다 러시아의 이익에 더 부합되는 인물을 새로운 미국 대통령으로 세워야 하며, 이를 위해서 러시아 정부는 SNS를 통해 여론을 조작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는 RT와 스푸트니크를 이용해 선전(Propaganda)을 해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10월에 작성된 두 번째 문건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대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으니 전략을 바꿔서 미국 국민들이 미국의 민주적 절차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도록 만들어서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불신을 키워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미국 정보공동체의 7명의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이 두 개의 문건 덕분에 정보공동체는 러시아 정부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음을 확신하게 됐다고 한다.[[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russia-election-exclusive-idUSKBN17L2N3|#]] 스푸트니크는 "당신들의 달콤한 환상을 깨서 미안하지만 그런 적 없다"라고 답변했으며, 러시아 전략 연구소장과 크렘린 대변인 모두 "러시아 정부는 미국 대선에 개입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며 해당 문건의 존재를 부정했다.[[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russia-election-denial-idUSKBN17M19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